[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송가인이 급이 다른 대리 효도를 보여줬다. 

송가인은 지난 18일 유튜브 ‘순자엄마’에 깜짝 출연해 순자엄마와 영상통화를 나누며 웃음을 선사했다.

   
▲ 지난 18일 공개된 유튜브 '순자엄마'에 송가인이 출연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아들 쫑구는 엄마에게 영상통화를 하며 효도에 나섰다. 

이날 송가인은 평소 자신의 팬이던 순자엄마를 위해 집 방문을 약속했다. 그는 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전과 콩국수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순자엄마는 흔쾌히 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송가인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악적 역량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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