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열애를 인정했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자연스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고 밝혔다. 

   
▲ 20일 곽시양(왼쪽) 측은 임현주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곽시양과 임현주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곽시양은 1987년생,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5살 차이가 난다. 

곽시양은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쌈, 마이웨이', '홍천기', '아이돌', '미남당' 등에 출연했다. 영화 '너는 6시간 후 죽는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임현주는 채널A 연애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2'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하트스톤', '오늘부터 엔진 ON'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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