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기자]어셈블리 정재영이 정치인 인생의 갈로에 서 고민에 빠졌다.

29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제멋대로 반대발언을 한 진상필(정재영)은 국민당으로부터 반대 발언 철회를 요구 받지만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

   
▲ 본격 정치드라마 어셈블리 정재영, 소신 꺾느냐 지키느냐 “그것이 문제로다”/KBS2홈페이지 캡처

결국 국민당 지도부와 백도현(장현성)은 정재영의 중징계를 논의 하게 된다.

한편 정재영의 비서인 최인경(송윤아)은 중징계를 받을 위기의 그에게 중재안을 제시한다.

중재안을 들은 정재영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그의 고민은 굴욕적으로 소신을 꺾고 정치생명을 연장할 것인지 아님 소신을 지키는 대신 아무 것도 못하고 임기 1년을 끝내고 말 것인지 정재영의 결정에 귀추가 집중된다.

한편 본격 정치드라마 어셈블리는 KBS2 수목드라마로 29일 10시 5회가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