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홍원식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 하이투자증권은 홍원식 사장이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하이투자증권 제공


이번 캠페인은 마약중독 위험성 환기 등으로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는 ‘노 엑시트’ 문구와 함께 온라인 홍보를 진행 후 다음 릴레이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홍 사장은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홍 사장은 “마약은 우리 삶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범죄이며, 이번 캠페인 진행을 통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 시킬 수 있으면 한다”라며,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병희 DGB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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