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해당지역 고객들과 증권PB(Private Banking)들을 초청하여 진행한 ‘2023 프라임 클럽(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된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에서 PRIME CLUB 운영진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이 PRIME CLUB이 쓰여진 기념 T셔츠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권진 부장(필명: 드림플래너), 박건희 차장(필명: 태조박건), 민재기 부장(필명: 키맨), 유영화 과장(필명: 아네뜨). /사진=KB증권 제공


이번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는 올해 지방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KB증권 PRIME CLUB의 투자 세미나로 PRIME센터 민재기(필명: 키맨) 투자콘텐츠팀장의 사회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 KB증권 대구지점장 김원구 이사가 유망 자산관리 상품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바바리안리서치 정희석 이사가 ‘2024년 놓쳐서는 안되는 미국주식’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는 ‘AI가 가져올 반도체의 변화는?’이라는 주제로 PRIME센터 김권진 부장(필명: 드림플래너)이 발표하였으며, 현재 시장에서 AI가 차지하는 위치 및 투자자들이 해당 업종과 종목들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안내했다.

2부의 마지막 시간에는 ‘PRIME CLUB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PRIME CLUB에서 소개했던 유망종목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식 관련 상식 등 고객들이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다양한 주제의 문제들을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PRIME CLUB 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분들을 직접 찾아 뵙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오프라인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증권 PRIME센터는 이번 대구 지역을 끝으로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지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000명 규모의 대규모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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