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지훈이 P&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2일 P&B 측은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 22일 P&B 측은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P&B 제공


이지훈은 2012년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 후 다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았다. 최근에는 티빙 새 드라마 '그랜드 샤이닝 호텔' 출연 소식을 전했다. 

한편, P&B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임정희를 비롯해 배우 박지빈, 황성빈, 오세은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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