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23일 오후 면담한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4월 26일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열린 한미동맹 70주년 리셉션에 참석해 건배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총리실은 한 총리와 시 주석의 면담 시간이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 확정됐다고 기자단 공지를 통해 밝혔다.

면담 장소와 의제는 공개되지 않았다. 한 총리는 시 주석에게 한일중 정상회의의 조속한 개최와 시 주석의 방한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