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최성국이 52세 늦깎이 아빠가 됐다. 

최성국의 배우자는 지난 23일 오후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 지난 23일 최성국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노블레스스튜디오 제공


최성국은 지난 해 11월 24세 연하의 여성과 1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5월에는 결혼 6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 7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곧 아빠가 된다. 아내가 9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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