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소재로 만들어 캐디백 손상 최소화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골프웨어 벤제프가 골프 항공커버를 선보였다.
 
   
▲ 벤제프는 3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골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벤제프 골프 항공커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벤제프
 
벤제프는 3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골프 여행을 떠나는 이들을 위해 '벤제프 골프 항공커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제프의 '골프 항공커버'는 항공을 이용한 장거리 여행 시 캐디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100%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고 탄성이 우수하며 클럽을 보호해 줄 두꺼운 패딩 소재로 만들어 이동 시 외부충격에 의한 클럽과 골프백 손상을 최소화 해준다.
 
더불어 벤제프만의 감각있는 컬러 배색으로 수하물을 쉽게 찾을 수 있게 해주며 스타일도 살려준다. 눈에 쉽게 띄는 옐로와 블랙의 컬러 매치와 정면에 명함이나 이름을 적어 넣을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의 네임텍은 공항에서 캐디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분실 위험도 최소화한다.
 
벤제프 관계자는 "많은 항공사들이 내용물의 분실과 파손의 우려하며 항공커버를 권장하고 있고 사용하지 않을 시 고객 책임을 고지하고 있기 때문에 공항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여행 전 항공커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라며 "벤제프의 골프 항공커버는 내구성이 좋으며 눈에 띄는 컬러로 공항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항공 커버의 필수 요소를 모두 갖춘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