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여름휴가철 필수 유아동품 저렴하게 판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쿠팡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자녀와 함께 하는 여행에 필요한 유아용품들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30일 쿠팡에 따르면 기저귀를 착용하는 영유아에게 ‘수영장 기저귀’는 없어서는 안될 물놀이 필수품이다. 쿠팡이 지난 한달 간 아동용 ‘수영장 기저귀’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4.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아이와 물놀이 떠날땐 수영장 기저귀·래쉬가드 챙기세요" / 사진=쿠팡 제공.

이 제품은 물이 들어가도 부풀어 오르거나 뭉치지 않고 배설물이 새지 않아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에서는 ‘하기스 물놀이 팬티(10매)’를 1만1900원에, ‘베피스 수영장 기저귀(3매)’를 2800원의 알뜰한 가격에 판매한다.

장거리 여행 중에는 무게가 가볍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이 제격이다. 휴대용 유모차는 일반 유모차의 알루미늄 프레임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 휴가지에서 이동하기 편리하다. 아웃도어 의류, 낙하산 제작에 활용되는 초경량 하이테크 섬유로 만들어져 뛰어난 방수기능과 내구성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쿠팡에서는 초경량 휴대용 유모차 ‘퀴니 예츠 휴대용 유모차’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아이들 피부는 연약하고 자극에 단련돼 있지 않아 손상을 입기 쉽다. 최근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아동용 래쉬가드가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닷가나 계곡의 돌 등의 찰과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도 있고, 자외선 차단과 체온 보호가 탁월한 것이 장점이다. 쿠팡에서는 아동들의 개성을 살린 귀여운 디자인에 자외선 차단 기능성을 갖춘 아동용 래쉬가드를 1~2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엄마와 함께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제품도 인기다. 쿠팡에서는 잠수복이나 수영복에 사용되는 네오프랜 소재의 물놀이용 아기띠인 ‘워터벗 샤워’를 50% 할인된 가격인 4만9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어깨끈, 배받이, 등받이가 부착되어 물속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스윔비 유아 튜브’를 2만1900원의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 휴가지에서 아이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행 전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며 “쿠팡에서 물놀이 필수품부터 휴대성이 좋은 제품까지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다양한 유아동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