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김현중이 배용준-박수진 부부 결혼식의 참석 루머에 휩싸였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지난 28일 한 매체에 "온라인상에 유포된 김현중의 사진은 지난 25일 외출 당시 촬영된 것이다. 현재는 부대 내에 머물고 있다"며 "김현중은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앞서 27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대 아닌 서울 시대에서 포착된 군인 김현중'이라는 제목이 달린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김현중이 군복을 입고 외출을 나온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현중이 이날 치러진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식 참석 여부를 의심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서울 광진구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