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진진이 ‘아이돌 한국어’의 DJ로 활약한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6일 "진진이 오는 10월 2일부터 매일 오후 4시 방송되는 EBS FM '아이돌 한국어'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 26일 판타지오는 아스트로 진진이 오는 10월 2일부터 EBS FM '아이돌 한국어'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아이돌 한국어’는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국어 및 한국 문화를 탐구하면서 소통을 나누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진진은 DJ로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재미를 전한다.

진진은 “평소에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소통하는 과정을 좋아한다. 라디오를 통해 국내외 팬, 한국을 궁금해하는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진은 아스트로 리더이자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쇼뮤지컬 ‘드림하이’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진진이 진행하는 ‘아이돌 한국어’는 오는 10월 2일부터 매일 오후 4시 EBS FM과 EBS 애플리케이션 반디(BANDI), EBS 홈페이지에서 청취할 수 있다.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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