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도 온도제어 기술, 듀얼온도센싱, 분리난방 등 솔루션
[미디어펜=이다빈 기자]경동나비엔은 올해 하반기부터 모델로 새롭게 활약할 천만 배우 마동석이 등장하는 ‘나비엔 숙면매트’의 신규 TVC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 /사진=경동나비엔


나비엔 숙면매트는 건강한 하루를 만드는 숙면을 선사하고자 진정성 있는 노력을 이어온 경동나비엔이 개인마다 다른 체질에 맞춰 최적의 숙면 온도를 구현해온 기술력을 담아 리뉴얼한 매트 브랜드다. 

0.5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온도제어 기술과 본체에서 나가는 물 온도와 매트 순환 후 돌아오는 온도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듀얼온도센싱', 2명이 함께 사용해도 각자에게 맞는 숙면 온도를 구현하는 분리난방 등으로 사용자에게 맞는 최적의 숙면 온도를 제공함이 특장점이다. 

제품 라인업 역시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 ‘EQM595’와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 ‘EME520’으로 다변화하며 고객 모두에게 최적의 꿀잠 솔루션을 제공한다. 

광고는 숙면을 위해 고민하는 주인공의 일상에서 출발한다. 주인공은 건강한 잠을 위해 매트리스를 바꾸고 반신욕을 하고 암막 커튼을 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지만 쉽게 잠들지 못한다. 숙면에 실패해 힘든 하루를 시작하려는 찰나 새롭게 경동나비엔의 모델로 선정된 마동석이 ‘숙면, 기술을 써야지’라는 해법을 제시한다. 이후 정확한 온도 제어로 최적의 숙면 온도를 찾고 온수와 카본으로 소재에 상관없이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나비엔 숙면매트가 소개된다.

특히 이번 TV CF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귀여움을 가진 마동석을 새롭게 모델로 선정, 재치 있으면서도 명확한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 2015년 온수매트를 첫 론칭한 이래 고객의 숙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기업으로서 경동나비엔이 가진 숙면을 향한 진정성을 더욱 흥미롭게 알릴 예정이다.

김용국 경동나비엔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현대인의 숙제인 숙면을 고민하는 경동나비엔의 노력과 기술력을 TVC에 유쾌하게 담았다”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를 지향하는 경동나비엔이 자신 있게 출시한 나비엔 숙면매트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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