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시영이 '성관계 동영상' 루머와 관련해 고소인 자격으로 검찰에 출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성관계 동영상 루머' 이시영 뿔났다…"유포자, 강력처벌해 달라"/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최근 이시영은 '성관계 동영상을 찍었다'는 허위사실의 증권가 정보지(찌라시) 유포와 관련해 검찰에서 고소인 자격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 고소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검찰은 이시영의 진술과 관련 사실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정보지가 허위 사실이라고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피해자 이시영은 '성관게 동영상' 정보지 작성자에 대한 강한 처벌을 원한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