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존박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뮤직팜 측은 26일 "존박의 배우자가 전날 오후 4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 지난 25일 존박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뮤직팜 제공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존박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존박은 지난 해 6월 1년간 교제한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그는 1년 3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한편, 존박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 2'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2012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그는 '폴링', '베이비', '네 생각'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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