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코요태가 '국민 그룹'의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6일 티켓링크를 통해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티켓링크의 콘서트 일간 랭킹 1위(26일 오후 4시 기준)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코요태스티벌'은 1위 기록과 함께 예매율 45%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달성한 것은 물론,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주간 랭킹(9월 20일~9월 26일)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론칭시킨 새 콘서트 브랜드로, 앞으로 코요태의 단독 콘서트는 모두 '코요태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사진=제이지스타


이번 '코요태스티벌'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다짐이 담긴 만큼, 코요태와 팬들에게는 의미가 특별하다.

코요태가 작년에 개최했던 콘서트 투어보다 더욱 화려한 무대와 커진 규모로 탄생된 '코요태스티벌'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일 대구, 2024년 1월 27일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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