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선미가 컴백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27일 "선미가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 27일 어비스컴퍼니는 선미가 오는 10월 17일 싱글 '스트레인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제공


이날 공개된 티저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어두운 하늘, 거대한 성이 어우러져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선미는 지난 해 6월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이후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앞서 그는 '열이올라요',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등을 통해 파격적인 콘셉트, 중독적인 멜로디를 선보이며 '콘셉트 장인'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선미의 새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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