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새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지난 29일 임영웅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임영웅 SNS


사진 속 임영웅은 꽃과 나무로 아름답게 꾸며진 배경을 뒤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는 10월 새롭게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티저 이미지 촬영 현장으로 보인다. 

그는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편안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팬들은 "설렌다", "사랑한다", "새 싱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0월 9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10월 27~29일, 11월 3~5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에 돌입한다. 서울에 이어 대구, 부산, 대전, 광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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