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스모폴리탄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해피투게더'에서 가수 서인영이 동생 서해영 씨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서인영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서인영은 과거 OBS 경인TV '쇼영'에 출연해 "1천억원을 줘도 누드집을 찍지 않겠다"며 "단 사랑하는 사람과 단둘이 볼 누드집은 찍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인영은 "도장 찍고 결혼한 사람에게는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러고 싶지 않다"며 "외국에서는 가족사진도 많이 찍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또 그는 "이전에 세미누드 제안이 들어왔지만 거절했으며 일부에선 1천억원을 주면 찍어야 하지 않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지만 난 정말 안 찍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동생 서해영 씨와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서로의 과거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