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윤미래가 DJ 보이노이즈와의 협업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그의 남편 타이거 JK의 데뷔 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2009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타이거 JK의 드렁큰 타이거 활동 시절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타이거 JK는 사진 속에서 지금과는 다르게 수염이 없는 깔끔하고 앳된 얼굴을 하고있다. 이때도 강렬했던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미래 타이거 JK 최강힙합커플" "타이거 JK 완전 멋있어"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31일 윤미래의 소속사 측은 "윤미래가 세계적 스타인 DJ 보이즈노이즈와 함께 작업한 '캡처 더 시티'를 오늘 정오에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