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김우빈의 초등학교 시절로 추정되는 졸업사진을 게재했다.

 

김우빈은 사진 속에서 안경을 끼고 날렵한 얼굴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소 튀어나온 입주변이 돋보이며 사진 밑에 2학기 전교 부회장이라고 적혀있는 글귀가 눈에 들어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신과 함께' 나왔으면 좋겠다" "김우빈 최고" "김우빈 너무 멋져"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김우빈은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의 캐스팅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