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오픈 기념해 연간 이용권 33% 할인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웨이브는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의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연간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탠다드(2회선), 프리미엄(4회선) 연간 이용권을 약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할인 적용된 이용권 금액은 스탠다드 8만7500원, 프리미엄 11만1500원이다.

   
▲ 웨이브가 '거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웨이브 제공

이를 월평균 금액으로 환산하면 12개월 중 4개월이 무료, 다회선으로 이용할 시 한 달 2000원대 가격으로 웨이브 프리미엄 이용권을 즐기는 셈이다.

해당 프로모션 이용권 구매자는 오늘 공개되는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배우 주연의 ‘거래’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웨이브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원 납치 스릴러다. 삶의 벼랑 끝에서 친구 ‘민우’(유수빈)를 우발적으로 납치한 ‘준성’(유승호), ‘재효’(김동휘)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오게 될지, 예측불가한 스토리 전개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거래’는 공개 전부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에 공식 초청돼 작년 ‘약한영웅 Class 1’을 잇는 웨이브의 화제작으로 부산에서 뜨거운 반응을 자아내고 있는 바. 이날 오후 4시 1, 2화를 시작으로 이후 이후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2회차씩 순차 공개된다.

이 밖에도, 웨이브 연간 이용권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작들이 기다린다. 남궁민과 안은진의 애절한 사극 멜로 ‘연인 파트2’,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차은우, 박규영의 ‘오늘도 사랑스럽개’, 김순옥 작가의 마라맛 복수극 ‘7인의 탈출’, 대체불가 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의 스핀오프작 HBO MAX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 시즌2’ 등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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