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영업·PM·CE 등 6개 부문서 인재 확보
[미디어펜=김준희 기자]서희건설이 경력직 채용을 실시하며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 서희건설 사옥 전경./사진=서희건설


서희건설은 최근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경력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모집부문은 △개발영업 △PM(건축관리) △CE(건축견적) △관리금융 △토목관리(광양) △인사 등 총 6개 부문이다. 서희건설 지주사인 유성티엔에스도 안전보건 부문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전형은 서류전형→면접전형→최종합격 순으로 진행한다. 입사희망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부문별로 모집 기간과 필요 경력, 자격증 등 지원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공고를 세부적으로 확인할 것을 서희건설 측은 당부했다.

서희건설은 2008년 지역주택사업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약 10조 원의 누적 수주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서희건설은 매출 1조4377억 원, 영업이익 2061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과 함께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에서 20위에 올랐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서희건설은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히 신입 및 경력 직원 채용을 진행했고 해당 채용 외에도 인재 DB 등록을 통해 다양한 직군별 상시채용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희그룹과 함께 나아갈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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