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컴백 열기를 지폈다.

퀸즈아이(원채, 해나, 나린, 아윤, 다민)는 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원채, 해나, 나린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원채, 해나, 나린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 스타일링으로 청량하고 유니크한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하얀 장갑과 벨트는 물론, 멤버들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헤어 컬러로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퀸즈아이가 지난 7월 두 번째 싱글 'UNI-Q'(유니크)에서 아방가르드한 분위기와 카리스마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면, 이번 신곡 'THIS IS LOVE' 콘셉트 포토에서는 이들의 청순하고 청량한 매력들을 엿볼 수 있다.


   
▲ 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퀸즈아이의 신곡 'THIS IS LOVE'는 멤버 원채와 아윤이 처음으로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않은 소녀가 처음 사랑을 느끼게 되고, 사랑이란 감정을 알게 된 것에 대해 기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THIS IS LOVE'는 오는 15일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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