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하나’ ‘둘’ ‘셋’ 하는 구령에 빨강,노랑,파랑 등 오색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우와~’ 하는 시민들의 탄성속에 '희망'과 '미소'는 불꽃 마냥 펑펑 터진다.

한국을 포함한 중국, 폴란드(불꽃 장비 고장으로 불참) 등 3개국 연화팀이 참가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이하, 서울세계불꽃축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렸다.

나를 태우며 세상을 환하게 밝힌 불꽃,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소개한다.

중국팀
   
▲ 서울세계불꽃축제의 단골팀 중국은 ‘현실로 이뤄지는 꿈’, ‘희망찬 내일’이라는 메시지가 담긴 ‘A Dream Comes True’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한국팀
   
▲ 한국 팀은 ‘Moonlight – 달빛 속으로’라는 테마 아래 ‘빛’을 모티브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특히 시작과 피날레 부분에 타상 불꽃과 금빛 ‘나이아가라 불꽃’이 가을밤의 낭만을 고조시켰다면 드론 400여 대의 불꽃드론쇼는 축제의 백미를 더 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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