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7일 낮 12시 11분께 전남 광양시 금호동 포스코 광양제철소 원료부두 컨베이어 벨트에서 불이 났다가 16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쳤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사측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사진=미디어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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