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추혁진이 '아침마당' 출연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추혁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아침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아침마당' 스튜디오를 찾은 추혁진의 모습이 담겼다. 추혁진은 조각 같은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혁진은 "연락이 진짜 많이 왔어요. '아침마당' 파워란. 내 짝꿍(이 된) 현호 고생 많았어! 그리고 (김)수찬 선배님. 저희 쌍쌍파티 초대권 땄어요!"라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용식 선배님, 김재원 선배님, 엄지인 선배님, 상호상민 선배님, 제작진 선배님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혁 형님, 인선이 형, 장현이 형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이른 시간 출퇴근 와준 추스티니(팬덤) 감사해요"라고 '아침마당'을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해 훈훈함을 더했다.

추혁진은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로또'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