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영탁·이솔로몬·박창근·이찬원·박지현의 팬덤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신미숙)는 10일 "가수 영탁, 이솔로몬, 박창근, 이찬원, 박지현의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타의 팬들이 아이돌차트를 통해 기부한 TP포인트는 스타의 이름으로 매월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된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사진=홀트아동복지회


꾸준히 아이돌차트 기부스타 1위를 지켜온 영탁에 이어 이솔로몬, 박창근 등이 9월 아이돌차트 기부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 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해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TP기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일정 목표치에 도달한 적립 TP포인트는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로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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