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11월 데뷔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0일 "베이비몬스터가 11월 데뷔를 확정했다. 이달 말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오는 11월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한다. /사진=YG 제공


데뷔곡은 강렬한 무드로 결정됐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안무 연습에 돌입했다. 

YG는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 유명 작곡가와 YG 소속 프로듀서들의 협업인 송 캠프를 수차례 진행했다. 그 결과 완성도 높은 트랙을 다수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당초 베이비몬스터는 9월 데뷔를 예고했으나, 타이틀곡 선정에 신중을 기하면서 2개월여 연기됐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그룹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됐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현재 312만 명 이상이다. 누적 조회수는 4억 5000만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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