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렸지만 첫날부터 파행을 맞이했다.

이날 국정감사는 여야가 국방부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야당 의원들이 '부적격자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철회하라'는 피켓을 들자 내릴 것을 요구하던 여당의원들의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자 불참하면서 파행을 맞이했다.

   
▲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 임명 철회에 신 장관이 감사를 기다리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신원식 국방부 장관에 대한 임명을 철회를 요구하는 피켓팅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감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