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양지은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가수 양지은은 1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굽이굽이 물결 웨이브 하고 산청 행사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뜻한 시스루 드레스와 웨이브 헤어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양지은은 청순한 비주얼과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지은은 "오늘도 멀리까지 응원 와주신 팬분들 감사드립니다. 12일 국악 한마당 녹화 때 한복 곱게 입고 인사드릴게요!"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가수 양지은 인스타그램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흥아리랑'으로 활동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