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프로야구경기] 기아-한화 LG-SK 롯데-KT 삼성-두산 넥센-NC

[미디어펜=임창규기자] 올스타전을 마치고 기아-한화 LG-SK 롯데-KT 삼성-두산 넥센-NC 등 각 프로야구 구단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기아-한화 LG-SK 롯데-KT 삼성-두산 넥센-NC 각 팀은 91~96경기를 소화한 상태다. 50여 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각 팀은 승리를 계속해서 열망하고 있다.

현재 프로야구 각 구단의 성적은 2위팀과 4.5경기 차로 여유로이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을 제외하고, 3강 3중 3약으로 갈린 상태다.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선두권에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SK 와이번스가 그 뒤를 이으며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경기 진출권을 따려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는 하위권으로 쳐져 있다. 올해 첫 시즌인 KT 위즈는 최하위를 고수하고 있다.

   
▲ 올스타전 이후 기아-한화 LG-SK 롯데-KT 삼성-두산 넥센-NC 등 각 프로야구 구단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기아-한화 LG-SK 롯데-KT 삼성-두산 넥센-NC 각 팀은 91~96경기를 소화한 상태다. 50여 경기를 남겨두었다.

금일 8월 2일 시합은 기아-한화 LG-SK 롯데-KT 삼성-두산 넥센-NC 간의 경기다. 3연전으로 이어진 경기의 마지막 경기로서 각 경기는 한화의 대전구장, SK의 인천 문학구장, KT의 수원구장, 두산의 서울 잠실구장, NC 다이노스의 창원구장에서 열린다. 각팀의 선발투수는 다음과 같다.

기아 타이거즈 - 한화 이글스
기아 임준혁 - 한화 안영명

LG 트윈스 - SK 와이번스
LG 루카스 - SK 김광현

롯데 자이언츠 - KT 위즈
롯데 이재곤 - KT 옥스프링

삼성 라이온즈 - 두산 베어스
삼성 피가로 - 두산 장원준

넥센 히어로즈 - NC 다이노스
넥센 벤헤켄 - NC 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