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 ‘다운로드편’과 ‘HD편’ 통해 4G LTE 서비스의 특장점 부각

원빈과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4G LTE 전도사로 나선다.

SK텔레콤이 자사 대표모델인 원빈과 아이유를 4G LTE 시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선정하고 LTE 의 특화된 서비스를 공중에게 알리기 위한 신규 광고를 22일부터 온에어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방영되는 4G LTE 광고는 모두 2편으로, 원빈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LTE의 빠른 속도를 강조한 ‘다운로드편’과 아이유를 주인공으로 HD급 영상통화 서비스를 강조한 ‘HD편’이다.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데이터 전용망인 LTE는 다운로드 최대 75Mbps, 업로드 최대 37.5Mbps속도를 자랑한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스마트 워크 환경이 조성되고 화상 교육 등을 통한 스마트러닝, 어디서나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등이 본격화 될 것이라 설명했다.


SK텔레콤 브랜드전략실 박혜란 실장은 “아직 고객들이 경험하지 못한 4G LTE 서비스의 특장점을 잘 부각시킴으로써 LTE 서비스를 프리미엄급으로 포지셔닝하는 한편, 스마트 시대의 가장 중요한 LTE 네트워크 역시 SK텔레콤이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고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