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외관과 세련된 내부, 연습실, 휴게실, 피트니스센터 등 갖춰

YG 엔터테인먼트 사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YG엔터테인먼트 새로 지은 건물..후덜덜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YG엔터테인먼트 건물 내부와 외부 사진이 게재돼 양현석 월세 거주 소식과 맞물리며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YG엔터테인먼트 건물은 미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듯한 깔끔한 외관과 세련된 내부로 눈길을 끌었다. 건물 내부는 럭셔리한 느낌의 연습실, 휴게실, 피트니스센터, 옥상 정원 등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소속 가수들 사진으로 인테리어 된 복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본인의 이름 이니셜을 이용해 정면에는 H, 측면에는 S자가 드러나도록 디자인돼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양대표는 월세 사는데..", "소속 연예인들이 부러워진다", "사무실이 이렇게 생겨야 엔터테인먼트지", "나도 저기로 출근하고 싶다", "아이디어가 막 샘솟겠다", "소속가수를 위하는 게 눈에 보인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최근 아내 이은주, 딸과 함께 회사 인근 아파트에서 월세를 살고 있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