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4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정국, 2위 방탄소년단 지민, 3위 아스트로 차은우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지민, 아스트로 차은우,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황민현, 워너원 옹성우,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진, 방탄소년단 RM, 엑소 백현, 슈퍼주니어 규현, 방탄소년단 슈가, 방탄소년단 제이홉, SF9 로운, 워너원 김재환, NCT 마크, 샤이니 키, 하이라이트 윤두준, NCT 재현, 더보이즈 주연, 세븐틴 정한, 슈퍼주니어 희철, 위너 송민호, 세븐틴 조슈아, 워너원 박지훈, 비투비 이창섭, 세븐틴 민규, 동방신기 유노윤호, NCT 도영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10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정국은 링크 분석에서 '기록하다, 진입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3D, 세븐,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9.08%로 분석됐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01% 하락, 브랜드이슈 42.35% 하락, 브랜드소통 74.09% 상승, 브랜드확산 22.28% 상승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 사진=빅히트 뮤직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9월 14일부터 2023년 10월 14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16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5,558,951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9월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85,644,928개와 비교하면 11.78%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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