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폭풍 성장 근황을 전했다.

트로트가수 김다현은 1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I'm so happy. 음성설성문화제 삼척시민의날. 내일은 허준축제에서 만나요! 다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무대 의상을 입고 환히 웃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상큼한 분위기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가수 김다현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김다현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김다현 인스타그램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8월 1일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14일 서울식물원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제21회 허준축제의 허준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