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송중기가 배우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자신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중기와 케이티의 결혼식 참석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송중기가 배우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함께 자신의 여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사진=더팩트


사진 속 두 사람은 세련된 패션을 자랑했다. 송중기는 블랙 수트를, 케이티는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애정어린 눈빛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케이티는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동반 외출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송중기와 여동생은 2010년 KBS 2TV '출발! 드림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동생은 송중기를 응원하러 관객석에 왔다가 포착됐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화란'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