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동아시안컵 한국 중국전에서 그림같은 두번째 골을 기록한 이종호(전남드래즈.23)의 훈훈한 과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종호는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셀카사진을 올렸다.
 
이종호는 사진 속에서 상의를 벗고 자신감있는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살짝 그을린 피부와 탄탄한 가슴근육이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짓게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더 내려봐요" "이종호 좋아 좋아" "이종호 너무 멋있어"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이종호는 지난 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중국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11분 골키퍼를 완벽히 제치고 침착하게 골을 넣는 활역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