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최화정의 과거 화끈한 비키니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2010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최화정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최화정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한국 축구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공약을 했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자 최화정은 약속대로 과감하게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화정,몸매 대박이네" "최화정 20대보다 낫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최화정은 3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