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협회장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협회장이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금융투자협회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중독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기관이 함께한다. 

서 협회장은 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 지목으로 참여했고, 다음 참여자로 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를 지목했다.

서 협회장은 "마약은 한 번 시작되면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까지 고통 받는 근절돼야 할 사회악"이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마약 위험과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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