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정수기자]주한FIJI관광청은 랍스타 뷔페 ‘바이킹스 워프(Viking’s Wharf)’와 함께 3일부터 9월 31일까지 두 달간 무제한 피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사진은 바이킹스 워프(Viking’s Wharf)./사진제공=피지관광청
피지 전통조리법 ‘롤로’로 조리한 다양한 피지 전통 음식은 물론 피지의 대표적 제철 과일인 망고와 코코넛을 랍스타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미네랄이 풍부한 피지의 물로 만든 피지 대표 맥주 1+1 프로모션, 전 세계 셀럽들이 열광하는 피지 워터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등 맛있는 피지를 국내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시원한 피지의 바다와 해변을 즐기며 식사를 만끽 할 수 있도록 ‘블루라군 피지(Blue Lagoon FIJI)’를 테마로 레스토랑 곳곳이 꾸며져 있어 맛있는 피지의 면모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꿈 속에서 그리던 피지를 실제로 가볼 수 있는 피지 왕복 항공권(2인)도 증정한다.

주한FIJI관광청 박지영 지사장은 “더운 여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원하고 로맨틱한 분위기의 맛있는 피지를 경험할 기회”라며, “피지는 풍부한 열대 과일은 물론 다양한 해양스포츠, 아웃도어 액티비티, 풍부한 역사와 문화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는 전 세계 최고의 휴양지다”라고 덧붙였다.

바이킹스워프를 운영하고 있는 ㈜아시안키친 박제준 대표는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바이킹스워프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피지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국내 최초로 랍스터 뿐만 아니라 망고와 코코넛, 피지 워터 등을 무제한 제공하는 피지 무제한 프로모션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지 방문 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는 코콘다(Kokoda), 음료로는 피지 맥주가 꼽힌다. 코콘다는 피지인들이 유일하게 먹는 생선 회로 흰살 생선을 라임에 절여 회처럼 떠서 파프리카, 양파, 코코넛 밀크와 함께 버무린 음식이다. 피지 맥주는 두 가지 맛으로 비터와 골드가 있다. 피지 비터는 이름 처럼 쌉쌀하고 칼칼해 ‘마초맥주’로 불리며 남성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피지 골드는 알싸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좋아 여성들이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