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장원영이 여전한 만찢녀 비주얼을 뽐냈다.

아이브 멤버 장원영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롭 의상과 블랙 팬츠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장원영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 사진=아이브 장원영 인스타그램


장원영, 안유진, 가을, 레이, 리즈, 이서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1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배디'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브 마인'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은 160만 5,948장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아이브는 지난해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에 이어 다시 한번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데뷔 2년 차에 세 번째 '밀리언셀러'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특히 전작인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의 첫 주 판매량 110만장의 기록을 발매 4일 차 만에 뛰어넘는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주며 아이브를 향한 관심을 확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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