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그룹 아이브가 10월 2주 차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1위에 올랐다.

아이브는 21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10월 2주 차(10월 9일~10월 15일)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1817점, 유튜브 점수 8890점, 소셜 점수 321점 등 총점 1만 126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는 지난 13일 발매한 '아이브 마인'(I'VE MINE)으로 160만 5948장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며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데뷔 2년 차 만에 세 번째 '밀리언셀러'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음반 성적과 더불어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메인 차트에서는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 3곡 모두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고, 이외 다수의 해외 차트 역시 석권하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위는 총점 9258점의 뉴진스가 차지했다. 뒤를 이어 임영웅(8086점), 악뮤(7873점), 정국(6793점), 블랙핑크(5119점), 르세라핌(3585점), 다이나믹듀오(2899점), (여자)아이들(2801점), 에스파(2788점) 순으로 집계됐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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