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 

2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김호중과 이찬원이 각각 차지했다. 

   
▲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0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4~30위에는 박지현, 영탁, 장윤정, 정동원, 송가인, 양지은, 손태진, 홍진영, 박서진, 안성훈, 박군, 홍지윤, 김다현, 장민호, 나훈아, 진해성, 진성, 김태연, 신성, 강진, 김희재, 남진, 김연자, 홍자, 태진아, 은가은, 김소연이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20만 7515, 미디어지수 216만 1953, 소통지수 123만 1235, 커뮤니티지수 125만 5569를 기록, 브랜드 평판지수 685만 6272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기록하다, 매진하다, 출연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두 오어 다이(Do or Die), 시청률, 영웅시대' 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95%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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