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  축제마당 광복70주년 맞이 도약 다짐

   

▲ [미디어펜=홍정수 기자]"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차와 함께 범현대가인 현대중공업 등이 입주 중인 현대차 계동 사옥 전면에 내건 광복 70주년 기념 대형 현수막이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일제 착취에서 독립을 쟁취하며 동란의 폐허 속에서 맨손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룩, 세계 8대 무역강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경제사는 범 현대가의 성장사이기도 하다. 현대가의 실질적인 종가인 현대차그룹은 지난 50년  멈춤없는 질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룩했다.

포니에서 출발해 국민 차인 쏘나타, 그리고 에쿠스에 이르기까지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톱5'를 유지하며 세계 속의 현대·기아차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완전한 광복을 위한 새로운 도약, 그 선두에 서있는 현대차그룹의 다짐에서 국민은 앞날의 희망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