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은영 기자] 삼성카드는 본격적인 웨딩시즌을 앞두고 오는 8월 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삼성카드 착한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웨딩 박람회는 예비신혼 부부들이 결혼비용 부담을 덜고 실용적인 웨딩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삼성전자, 웨딩전문 종합 브랜드 바른웨딩과 함께 공동으로 진행된다. 

   
▲ 삼성카드는 웨딩시즌을 앞두고 오는 8월 8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삼성카드 착한웨딩 박람회’를 진행한다./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 착한웨딩박람회는 웨딩패키지, 혼수, 예물, 가전제품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물품들을 한 곳에서 바로 살펴볼 수 있다.

또  편리성은 물론 우수 제휴사의 웨딩패키지 특가 혜택,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까지 제공돼 보다 합리적인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다.

특히 행사 현장에서 삼성카드로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웨딩 패키지 상품 이용시 미니 드레스, 핸디청소기 등의 특별 사은품이 지급되며, 삼성전자 혼수 가전제품 구입시에도 구매 금액대별 특별사은품이 증정된다.

박람회 방문 고객 전원에게도 삼성카드 숫자보틀, 파카글라스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번 박람회는 결혼 준비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바른웨딩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삼성카드 고객을 위해 착한 가격으로 최상의 웨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만의 노하우와 혜택을 담아 고객의 라이프 스테이지별로 꼭 필요한 실용적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