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지난 718KBS 2TV 방영된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명곡’) 구창모 전설편에 출연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세발까마귀가 중국 언론의 극찬을 받고있다.

세발까마귀는 당시 방송에서 송골매의 내 마음의 꽃과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를 힙합,, 발라드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무대매너로 관객들과 출연자들의 엄청난 호응을 이끌어냈다.

중국 4대 포털 사이트 봉황망’, 세계적으로 방문자 수가 많다고 알려진 넷이즈’, 중국 내 유명 포털 사이트 소후’, 베이징에 위치한 중국 대표 통신언론사 신화통신망’, 중국 정부의 주요 언론사인 광명망’, 상해 소제의 유명 포털 사이트 신민망’, 강소성 1위 포털 사이트 강소망’, 유명 포털사이트 ‘MSN중국망’, 중국 청년단 중앙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중국청년망등 중국 내 유명매체를 비롯하여 ‘YNTV’, ‘무한지방’, ‘하이광망’, ‘i-yuedu’, ‘양자강신문망, ‘tiangie’, ‘zhongguo xuewang’ 등 중국내의 다양한 매체가 세발까마귀를 한류열풍의 새로운 주역으로 소개하며 중국 내에서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세발까마귀 관계자는 “‘불후의명곡우승 이후 방송, 라디오, 행사 등 다양한 곳에서 섭외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불러주시는 곳은 모두 가려고 하다보니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발까마귀는 오는 8일과 15KBS 2TV에서 방영될 예정인 불후의명곡에 다시 출연이 확정되며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