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중국 복권에 당첨 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TV조선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에서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 전현무는 중국 항저우에서 본격 MZ 투어에 나선다.

   
▲ 오는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체육회'에서 전현무가 중국 복권에 당첨된다. /사진=TV조선 제공


이날 전현무는 항저우의 활기차고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홍대 느낌이다. MZ 향이 난다"며 들뜬 기분을 드러낸다. 그는 조정식에게 "요즘 항저우 젊은이들이 그렇게 즉석복권을 많이 한다는데, 우리도 문화체험 차원에서 한 번 해보자"고 제안한다. 조정식도 "어제 제가 꿈을 잘 꿨다"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두 사람은 긁어서 나온 모양 3개가 같으면 아래에 적힌 금액을 받을 수 있는 '123 즉석복권'에 도전한다. 동전으로 복권을 긁기 시작한 전현무는 시작하자마자 같은 모양 2개가 나온 것을 보며 환호성을 내지른다. 그는 첫 도전부터 같은 모양 3개가 나와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는다.

조정식은 전현무 복권의 당첨금까지 공개되자 말을 잇지 못한다. 

'트민남' 전현무의 깜짝 놀랄 즉석복권 당첨금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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