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오픈에 앞서 고구마 농가 일손 돕기 등 임직원 자원 봉사활동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유니클로가 오는 27일 유니클로 여주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 유니클로 롯데 유스컬처빌파주점 직원들이 심학산 둘레길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가 경기도 여주시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유니클로 여주점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으며 교외형 매장의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보다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클로 여주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다양한 가을·겨울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오픈 3일간 5만 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클로 오리지널 캔버스백을,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클로 후리스 블랭킷을,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용도 4륜 폴딩 카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유니클로 여주점은 지역친화활동의 일환으로 오픈 3일간 지역 소상공인 카페에서 구입한 커피와 빵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주 도예업체에서 제작한 도자기 머그컵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한편, 유니클로는 올해 11월까지 경기도 여주를 포함하여 파주 및 분당, 대구, 세종 등에 신규 매장 5곳을 추가로 오픈한다. 유니클로는 9월 광주비아점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총 7개의 신규 매장을 통해 일상복을 중심으로 한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라인업을 더욱 많은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유니클로는 매장 오픈에 앞서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직원들의 봉사활동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유니클로 여주점 직원들은 지난 4일 여주농협과 함께 지역 고구마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수확을 도왔으며 내달 3일 오픈 예정인 유니클로 롯데 유스컬처빌파주점 직원들은 심학산 둘레길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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