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비츠 체험 공간과 비츠 포토존 운영

   
▲  '제 16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포스터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오비맥주의 '카스(Cass)'가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 16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5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올 여름을 공략하기 위해 6월부터 펼쳐온 '카스 블루 서머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 16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행사 기간 블루 색상의 '카스 존'을 설치한다.

카스존은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시원한 카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 판매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카스의 신제품 '카스 비츠'의 특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비츠 부스를 마련해 좌우 비대칭의 이색적인 디자인 병모양으로 눈길을 끄는 카스 비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강렬한 코발트블루 색상의 비츠 포토존도 운영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직접적인 체험과 독창성을 중시하는 젊은 트렌드리더들과 소통하기 위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새로움과 도전을 갈망하는 젊은 소비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16회를 맞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YB, 이승환, 노브레인, 장미여관, 내귀에 도청장치, 소찬휘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에브리 싱글 데이, 뷰렛, 옐로우 몬스터즈, 고고스타,  등 인기 많은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